어느날 올라온 한 억울한 사연의 글이 SNS를 통해 퍼지고 있었다.
이 여성의 억울함은 과연 무엇이었는가...
그것은 끔찍한 묻지마 폭행 사건을 말하는 것이었다.
어느날 한 sns에서 올라온 묻지마 폭행을 당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였다.
대낮에 폭행당했는데 말리는 사람도 럾고 목격자나 cctv등이 없어서 대낮에서 일어난 폭행의 범죄자를 못찾고 있어서 하소연한 것이다.
이런 큰 부상인데도 경찰은 수사에 난항이 있었음.
왜냐...
현장이 cctv사각지대랬나... 하여튼 못찾는다고 하더라.
근데 무언가 귀차니즘의 느낌같았음... 왜냐면 저런 곳에 cctv못찾을까...
경찰들은 이정도의 사건쯤은 그냥 단순 미친 정신병자의 폭행이라고 생각한 것일까...
아니면 다른 일이 바빠서인지 CCTV나 목격자 확보 등의 수사 진행은 미진한 상태였음.
끔찍한 피해를 입은 피해자는 나날이 공포를 느끼며 지내다, 참을 수 없어서 SNS으로 하소연 함.
그래서 피해자가 시민들의 협조로 잡으려고 글을 퍼트려서 세상에 알려지기 시작함.
어디 골목길도 아니고 넓은 장소에서 벌어진 사건인데 못잡고 있었음
분명 사람들도 많이 봤었을거고 목격자도 있을테니까.
근데 cctv가 있었다? 기자들이 찾은 cctv라던데, 경찰보다 수사를 잘하는 기자들 엌ㅋㅋ
진실이 궁금한 사람들도 많았지만 기자들도 그러했을 것이다. 특종을 잡고 싶어하던 기자들이 댓글에 올라온 인상착의등을 보고서 CCTV에 나타난 특정 인물이 나온 영상을 확보하고 올림.
그제서야 뒤늦게 수사가 진행되는 모양인가보다.
어쨋든 뒤늦게 용의자 인상착의 확인, cctv확보하여 수사 진행
잡긴 잡았는데...
이렇게 인터넷으로 하소연해야 움직이는 경찰들 ㅠㅠ
어쨋든 용의자는 집에서 자고 있었고, 최초 검거 당시에 사망자인거 아니냐 의심스러울 정도로 악취가 심한 상태였다고 함.
이 사람을 잡고나서 다른 CCTV를 둘러보면서 다른 피해자가 있었는지 확인 중.
여자만 노린 여혐범죄 아니야 하는 이야기들도 나오던데...
아무나 시비트는게 cctv에 포착됨.
현재는 정신이 헷가닥 하는 사람인거 같음.
만약 잡지 못하였다면 분명히 추가적인 피해자가 나타날 수 있었던 상황인지라,
초기의 해당 사건의 심각성을 무시하였던 경찰들도 역시 비난받음.
실수로 했다고 말하는것 보면 아주 정신나간 사람은 아닌가 보던데, 술먹고 깽판, 객기였던 것일까.
어쨋든 이미 엎지른 물이니 법의 심판을 받길.
가해자 모습도 어느정도 보임.
근데 잡히자마자 풀림.
구속은 위헌이라나...
뭐가뭔지 ㅋㅋㅋ
당연히 구속인줄 알았던 묻지마 폭행사건인데 풀어줘서 논란 ㅋㅋ
경찰이 일을 제대로 안해서 그런거라고 까이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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