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키우는것은 정말 쉽지 않은 일이다.
힘든일인걸 알지만은 귀엽고 사랑스러운 가족이니까 힘내서 키우는 것인데...
그런 아이가 갑자기 사고가 났다면 심장이 철렁할 것이다.
이번 사고는 3살아이가 개에게 물렸지만 개나 견주에게 책임이 있나 없나 논란이 되고 있는 안타까운 사고이다.

내용은 한참 귀여울 3살의 남자아이가 개에게 물려 중상을 당했다는 것이다. 손가락 절단사고라는 것이다.
자세히 안나왔지만 아마 개에게 물려 절단난 것이라 봉합하기 힘들 것으로 추측한다 ㅠㅠ
개는 사유지에 울타리 안에 있던 개로, 울타리안에 손을 넣어 발생한 사고인 것임.

논란은 공장 사유지에 들어와서 개한테 물려서 책임이 견주에게 있냐 하는 것입니다.
공장 관계자는 억울함을 호소 중인 사고임.
아이에게 안타까운 사고이지만 견주의 억울함도 이해되는 상황임.
예전에 비슷한 사고가 있었다고 하는데 무죄가 되었다는 판례가 있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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