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알리타는 유명 만화인 총몽을 2018년도에 영화화 한 것으로 주인공이 사이보그 소녀이다.
이 영화는 제작하면서 의수를 만들게 되었는데, 그 의수는 한 소녀에게 기증받게 되었다.
의수는 알리타의 양 팔의 디자인대로 만들어 졌다.
의수를 기증받은 소녀는 영국의 틸리로키(Tilly Lockey)라는 소녀로, 어렸을 적에 구균 패혈증의 휴우증으로 양팔을 절단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의족이나 의수를 하는 아이들을 위하여 자선을 하며 지내오다가 영화 알리타 행사에 초청받아 의수를 기부받았다고 한다.
의수를 만든 곳은 '오픈 바이오닉스(Open Bionics)'라는 곳으로, 이번 영화에 기증을 하면서 홍보효과도 노렸을 것이다.
3D프린터를 사용하여 의수를 만드는 스타트 기업이라고 한다.
이 외에도 디즈니와의 협력으로 아이들의 의수를 디즈니 캐릭터의 모양대로 만들어 준다고 한다.
팔은 개발이 완료되어, 2018년 '히어로 암(Hero Arm)'이라는 이름으로 출시되었다.
스펙으로는 중량은 1kg이며 8kg의 물건을 들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홈페이지에서의 가격은 149파운드, 약 22만원 수준의 가격이다.
작동 원리도 설명되어 있는데, 근육의 미세한 움직임을 감지하여 로봇 팔이 움직이게 한다는 것이다.
모양으로 봐서는 팔꿈치까지 있어야 하는 제약조건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상세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
https://openbionics.com/hero-arm/
https://www.youtube.com/watch?v=IyzrKB2WVtQ&feature=emb_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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