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전소민 악플의 정체와 이유 정리

전소민은 런닝맨에서 열심히 활동하고 있던 멤버였다.
그러나 최근엔 건강악화의 이유로 잠정 하차하여 휴식중이었다 복귀하였지만,
전소민에 대한 악플로 런닝맨 시청자게시판이 폐쇄되었다.
무엇이 그렇게 연예인을 괴롭히고 있는건지 정리해 봄

 

 

 

 

 

 

러닝맨 미모의 출연자, 전소민은 당시 국내에서 인기가 하락중인 위기의 런닝맨에 새 멤버가 되어 소생시킨 주역으로 꼽는다 .

 

 

 

 

 

 

현재도 인기있었지만 전소민 합류당시에도 런닝맨은 인기 프로그램이었음.

처음 원래 컨셉은 술래잡기였는데 안전상의 이유로 게임과 퍼즐 등 미션을 푸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되고 있었다.
해외에서도 인기프로그램으로 표절까지 되기도 하였지만, 이광수와 김종국과 같은경우 이 프로로 인해 아시아 인기스타로 되었을 정도임... 현지인들은 김종국이 가수라는 사실, 이광수가 원래 모델이었다는 사실에 깜짝 놀랐다는 이야기도 전해짐.
프로그램 해외수출과 더불어 애니메이션으로도 제작되었다. 아마 예능프로 첫 애니화일 것이다.

그러한 인기 절정 중이었지만 국내에서는 개리 하차, 포멧의 한계 등 정체 및 하락세를 맞이하고 있었다.
이 위기를 극복하고자 2017년 4월에 2명의 새 멤버가 합류함.

그 멤버가 바로 양세찬과 전소민이었음


그간 런닝맨에서의 전소민의 활약은 가히 대단하였다.
근데 용량이 많고 길어져서 활약짤을 못가져옴 ㅠㅠ
하여튼 그 활약으로 국내에서 런닝맨 중 가장 인기있는 멤버가 전소민이 아닐까 싶음.

 

 

 

 

 

 

 

아이돌 이미지와 다르게 털털하고 몸개그도 서슴치 않는것이 특징.

여자광수란 별명도 있었는데, 당시 악역+망가지는 개그담당 이광수를 뒤를 잇는 여지껏 예능에 없던 여자개그캐릭이라 볼 수 있음

 

 

 

 

 

 

그러한 노력 덕분인지 긍정적인 평가가 대다수이다.
전소민의 등장으로 런닝맨 남성팬들을 끌어모었다고 볼 수 있음.
그리고 이광수와 허물없는 개그콤비도 많기도 함.

 

 

 

 

 

 

이광수나 양세찬 등 개그남들 사이에서도 결코 꿀리지 않고 웃겨주는 것이 매력 포인트였다.


그러나 활발한 활동을 이으던 전소민은 돌연 잠정 하차 후 휴식기간을 가진다.

 

 

 

 

 

 

단순한 건강악화인줄 알았던 그녀에게 말못할 사연이 있었다.

 

 

 

 

 

 

전소민의 동생이 올린 글에 의하여 전소민에 대한 악플의 정체가 드러난다.
아마 해외 극성팬들의 시기와 질투로 악플이 달리게 된거 같다.

 

 

 

 

 

 

악플이 달린 이유가 원년멤버가 아니라는 점이 있었는데, 양세찬도 악플을 받았다지만 전소민은 그 도가 지나침을 알 수 있다.
아마 이쁜 미모를 가지고 이광수나 김종국과 같은 인기 남자출연자와 게임을 하는 모습에 많은 시기와 질투를 받았을 것이다.

 

 

해외 악플러들은 원년멤버 송지효 팬들이 극성부리는것 같다는 의견도 있음. 송지효 분량이 적어진것에 대한 분노가 아니냐는 것임.

 

 

 

 

 

 

시간이 흘러 휴식 후 복귀한 전소민.

 

 

 

 

 

 

그러나 복귀 후 얼마 지나지 않아 런닝맨 시청자게시판이 폐쇄되었다.
무슨일이냐 하면, 악플러들이 여전히 판치고 있던 것이다.
보다못한 제작진들이 게시판 폐쇄 초강수를 둔다.

 

 

 

 

 

 

이것도 해외 극성 팬들의 만행인 건가...?

이번 시청자 게시판의 악플러들은 해외팬이 아니라 국내 팬일거 같은 느낌...

그래도 타이밍이 전소민 복귀시점에서 폐쇄했다는 점에서 정황상 전소민 악플러들의 만행인거 같기도 함.

 



그러나 아마 폐쇄를 부추긴 것은 전소민 사칭사건이라고 보고 있음

 

 

전소민을 사칭한 어떤 사람이 런닝맨 톡방에 장문의 글을 올렸다고 함. (그 내용은 무엇인지는 알수가 없는 상태임.)
전소민이 나서서 해명을 했는데, 팬들은 전소민에 대한 악플러들이 도가 지나쳤다고 분노하게 만들었었다.

 

한편 시청자 게시판 글들을 검색해 보려고 했으나 최근 글은 찾을 수 없었음..

그나마 최근에 올라온 시청자 게시판 글을 찾을 수 있었다.

 

 

 

 

 

 

 

 

 

 

 

문제의 악플들은 아니지만 올해(2020년)의 2월에 올라온 글을 찾아 올림.

평소에도 런닝맨이 악플?을 시달려온것을 볼 수 있음... 

 런닝맨은 국내던 해외던 극성팬들을 다수 보유하고 있어서 여기저기 잡음이 끊이지 않다고 함. 특히 이런 제작진에 대한 불만과 지적질을 '시어머니 행세한다'라고 표현되고 있다.

비슷한 예로 무한도전도 이러한 악플에 시달리기도 해서 많이 고생하고 하락세에 접어든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