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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긴

특전사 훈련 때문에 불체자들이 검거된 사건 정리

by 할거없네 2020. 6. 10.


최근에 중국으로 부터 보트를 타고 밀입국한 적이 있었다.
그래서 서해바다에서 보트타고 넘어오는 사례가 있었기 때문에 오해받을 수 있다.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는데, 나비효과마냥 결국 인근의 불체자들이 잡히는 이상한 일이 벌어졌다.




때는 2020년 6월 9일.
태안 앞바다의 인근에서 군인들이 보트타고 훈련
특공대 2명이 인근 해안에서 보트에서 내림
인근 주민들이 보토타고 넘어오는 중국 불체자인줄 알고 신고
군경합동으로 헬기와 특공대, 장병 100명 투입됨
오해는 풀렸지만 이 소동으로 근처 마늘밭에서 일하던 외국인 노동자들이 도망감
신고를 받고 검거, 11명 체포 후 조사중





이제 보트보면 특전사 훈련이라도 일단 신고해야 한다는 반응과
불체자들은 몰래 넘어와서 일하다 잡혔는데 특공대는 넘어오자마자 잡혔냐는 반응들이 있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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