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rpg하면 원탑투탑은 리니지였는데 그 아성을 무너뜨리길 기대도 받았던 고퀄 모바일 게임이 있었음. 바로 검은사막m임.
본인도 초창기 줄기차게 했었던게임으로, 본인도 인정하는 게임...
리니지는 안해봐서 모르겠자만, 그 외 대부분 신작게임들 다 검은사막과 비교될 정도로 정말 잘만들고 재미았었던 게임임... 특히 몬스터 수집과 모험을 다 어우러지게 녹아들인게 장점이었던... 하여튼 이 게임이 최근 한 논란에 휩싸이게 되었다.

논란때문인가 아닌가, 오늘의 펄어비스 주식 현황
논란의 시작은 어느 유저의 제보부터 시작한다

개발 팀장 ㅇㅇㅇ를 알아보는 것으로 시작한 이 글은...

우연히 별풍을 주는 닉넴을 카톡으로 검색해 보자 개발팀장이름이 나왔다는 것이다.

결과적으로 개발팀장이 어떤 특정길드의 길드원으로 활동중...
이게 무슨 논란이냐라고 하면 과거 사례가 있음.

노토리우스당이라고 그하나도 에스파다를 침몰시킨 흑역사 사건이 있는데, 간단히 말해서 운영자가 유저인척 하고 유저들을 농락시킨 사건임. 유즈맵에서 방장 혜택주는 맵을 한거나 마찬가지...
하여튼 운영자가 대놓고 유저들 사이에서 몰래 게임하면 어떤 유착이 발생될지 몰라서 반발이 일어남.
그게 검은사막m 에서 발견되어 논란 중

일단 취지는 유저들 입장에서 게임을 하면서 밸런스나 소통을 알아본다고 하는 거라고 함.
근데 뮨제는 해당캐릭의 행적인데...

적대 길드의 길드원을 도발함..
그냥도 아니고 고급 아이템으로 도발인데 이게 제대로 된 플레이로 얻은거냐 이런 의심이 나올 수 밖에 없는 상황임

현재 검은사막m 공식채널은 드러눕는 사람들로 채워지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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